54년간 운영돼온 대구 축산물 도매시장이
어제(1일) 폐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시설 폐쇄로 발생하는 모든 일은 대구시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안동 모돈 도축시설 증축이
아직 끝나지 않아 2년 정도 연장 운영이 필요한데도 대구시가 거절했다며 양념돼지갈비
같은 육류 가격이 상승하고 사육 돼지의 장거리
이동이 힘들어져 농민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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