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디자인 패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패션 아트 인 대구 즉
FAID>사업 주관기관 선정이
갈팡질팡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FAID사업을 추진할 기관으로
한국패션센터를 결정했으나
섬유산업협회와
일부 섬유단체장들이 반발하자 다시 주관기관을 섬유산업협회로
바꿨습니다
패션디자인 관계자들은
섬유산업협회에 전문인력이 없는 만큼 다시 외부전문기관에 용역을 줄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며
이해할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FAID는 문화 관광부 예산
5억원 등 모두 8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인데
디자인 개발과 신인 디자이너쇼등을 통해 패션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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