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내일(4월1일)부터
진료 축소를 예고한 가운데 지역 상급종합병원의 진료 공백 사태도 악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전국 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4시간 연속근무 후 익일 주간 근무 배제와
주 52시간 근무시간 준수 방침을 밝혔는데
외래와 수술 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도
외래 진료와 수술 차질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병동 통합 등으로 일부 병동 운영을
중단하는 곳도 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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