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이
전국 최다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 통계를 보면
2월말 기준 대구의 미분양 주택은
9천 927가구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고
경북이 9천 158가구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달(2월) 대구의 주택 거래는 2천 8건,
경북은 2천 565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