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잇따라 확인된 가운데 오늘 오후 대구지역 사전투표소에서도 비슷한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대구시 선관위는 사전투표소로 지정된 남구 봉덕1동과 대명6동, 대명10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수기 옆에 설치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를 확인해 설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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