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한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중환자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과
산부인과 병의원 19곳을 대상으로
조산과 전치태반 등 고위험 분만의
병원별 진료 가능 범위를 파악해
위급 상황 시 적정 의료기관으로 이송합니다.

또 의료기관 정보를 주기적으로 공유해
산모 중증도에 맞는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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