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성관계를
미끼로 거액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내당동 49살 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씨는 2년전 54살 문모씨와
성관계를 가진 뒤 이를
가족들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하고
폭행해 지금까지 2억 2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