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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하철 교섭 여전히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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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4년 07월 31일

대구지하철 파업이 11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사는
어젯밤 실무교섭을 재개했지만
인력충원을 둘러싸고 여전히 입장차를 좁히는데 실패했습니다.

노조측은 주5일제와 관련해
1호선에 254명의 인력충원을
요구한 반면 사측은 1,2호선
통합 운영을 기준으로 51명을
더 늘릴 수 있다고 맞서 결국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노사는 오늘 중으로 다시
실무교섭을 갖기로 했지만
양측의 입장차가 워낙 커
타결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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