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돼 13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여,야 정당들은 조금 전인 아침 7시부터
대구 범어네거리와 두산오거리 등
지역구별 주요 길목에서 잇따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

후보자는 공개 장소에서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연설과 대담을 할 수 있고,
선거운동 정보를 문자나 음성, 동영상 등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확성장치는 밤 9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유권자도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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