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월드컵이 열리는 6월을 경북 문화관광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기획행사를 마련합니다.
도는 경북지역이 가장 한국적인 곳이라는 이미지를 심기 위해서 전통 문화상품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월드컵 관람객들이 경북을 찾아오도록 유도할 계획입니다.
또 경주 문화엑스포공원에 월드컵 참가 32개 나라의 풍물전을 마련하고 보문단지와 경주박물관 등에서는 국악과 사물놀이 공연, 그리고 금동불 특별전 등 우리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유교문화권과 가야문화권인 경북 북부와 고령 등지에는 사찰음식 맛보기, 종갓집 방문, 도자기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다채롭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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