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울릉 도동항 접안시설
확장 공사가 끝나 오는 29일부터 포항과 울릉을 오가는 쾌속 여객선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임시로 사용하던 사동항을 떠나 도동항을 이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9월부터 79억 원이 들어간 확장 공사로
도동항 부두 길이가 기존보다 30m 늘어난
147m가 되면서 여객선 2척이 동시에 정박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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