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33주기 추모제가
대구 와룡산 선원공원에서 유족과 경찰 등
50여 명이 참석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족과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 시민모임은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정부와 국회에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개구리소년 사건은 1991년 3월 26일
성서초등학교 학생 5명이 와룡산에 도롱뇽알을 주우러 갔다가 실종된 뒤 11년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영구미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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