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경북도, 울진군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신규 지정된 전국의 15개 국가산단 가운데
처음으로 울진 수소 산단 예타 면제 관련 절차를
연말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울진 수소 산단은 2030년까지 3천여억 원을 들여
죽변면 후정리 152만 제곱미터 터에 조성 예정인데,
원전에서 발생하는 열과 전력을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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