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개봉 이후
이승만 전 대통령 동상이 있는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칠곡군은 이 전 대통령 동상이 있는
다부동 전적기념관 관람객이
지난 1월 6천 700여 명에서
'건국전쟁' 영화가 개봉한 지난달에는 7천 200여명,
이달 들어선 1만 200여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상 1월에서 3월까지 관람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건국전쟁' 개봉으로 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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