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창립 후 처음으로
전사 차원에서 희망퇴직 신청을 공고해
대구.경북 점포 직원들도 술렁이고 있습니다.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마트는 대구와 경북에 16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첫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실적 부진이 이어지자, 인력 효율과 비용 절감 차원에서 희망퇴직을 받는 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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