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대출대가로 고리의 선이자를
챙긴혐의로 대구시 신당동
32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4월부터
생활 광고지에
대출 광고를 낸뒤 이를 보고
찾아온 사람들에게
물건을 판 것처럼 카드 전표를 발행한 뒤 수수료 명목으로 15%를 떼는 수법으로 1억 5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