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경찰서는
인삼재배밭에 들어가 인삼을 훔친 혐의로 문경시 홍덕동 63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7일 0시반쯤
예천군 석정리 68살
주모씨의 인삼밭에 들어가
4년근 인삼 천2백포기
120여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10차례에 걸쳐 인삼 7천포기 시가 천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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