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상승으로 바닷물에 병원성
비브리오균 증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경북도가 관련 유행 예측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11월까지 포항 등 동해안 8개 지점 해수를 채취해 장염비브리오균과 비브리오패혈증균 분포 분석과 바닷물 수온, 염도 등의 환경 인자를 측정합니다.
지난해 모두 225건의 해수 시료에서
식중독 원인인 장염비브리오균이 129건,
패혈증 원인인 비브리오패혈증균은 29건이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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