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0분쯤
대구지하철 반월당역에서
안심방향 1051호 전동차의
문이 열리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때문에 승객들은
기관사의 안내방송에 따라
출입문을 수동으로 개방했지만
지하철 참사 당시의 악몽으로
한동안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대구지하철공사는
사고가 난 1051호 전동차의
기관사 임모씨가 건축분야
직원으로 전동차를 승강장
정위치에 정차시키지 못해
7분 동안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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