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과수 저온 피해 주의보를 발령하고
예방활동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올해 과수 개화기가 평년보다
일주일 가량 당겨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5월 초까지 저온 피해 예방 지원단을 운영하고
기상재해 상황을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
사과를 비롯한 주요 과수는 개화기 전후 최저기온 영하 2도 안팎에서 저온 피해가 나타나는데,
지난해 경북의 저온 피해 면적은 2만 헥타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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