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을 대구 자택으로 찾아뵙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한 위원장이
박 전 대통령을 따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민의힘 공천 취소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변호사와 4선 출신 경산의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를 의식해 보수층을 결집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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