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수출은 늘어난 반면
대구경북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2월 대구의 수출은 1년 전보다 25% 줄어든
7억 6천만 달러, 경북은 14.7% 감소한 29억 2천만 달러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4.8% 늘어난 것과 대조를 보였습니다.
2월 수입액도 대구가 40.3%, 경북은 25.9% 감소했는데 전기차 성장세 둔화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이차전지 교역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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