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웠던 경북지역에
LPG 배관망 구축사업이 추진됩니다.
경북도는 5년 동안 1천 443억원을 투입해
14개 시군 22곳에 LPG 배관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해당 지역에 공동 LPG 저장탱크를 설치해 LPG를 취사와 난방용으로 함께 사용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1만 3천 400여 가구가 혜택을 보고
연료비도 30% 정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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