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금요레저-패러글라이딩

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07월 30일

패러글라이딩은 하늘을 나는
인류의 꿈을 실현시킨
매력적인 레포츠입니다

푸른 하늘을 날다보면
짜릿한 쾌감과 함께
어느새 무더위도 사라집니다

박 석기자가 소개합니다

패러글라이딩 동호회원들이
안전을 위해 낙하산을 점검하고
준비를 합니다

산 정상에서 땅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순간
짜릿한 쾌감이 온몸에 퍼집니다

발 아래 펼쳐진 풍경에
하늘을 나는 즐거움이
절정에 달합니다

비행의 묘미를 맘껏 느낀 뒤
회전을 하며
서서히 땅에 내려섭니다

채수복 대구패러글라이딩연합회
'하늘 날때 잡념 사라지고
상쾌하다
배정은 대구대학교
'하늘 나는 자유니 스트레스
사라져'

간단한 조작법만 익히면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어
대구,경북에는 20여개 동호회와
훈련학교에서 천여명 이상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보자도 바로 2인승
체험비행을 할 수 있지만
자유롭게 비행하려면
사흘 이상 교육을 받아야합니다

허헌 패러글라이딩 강사
'안전수칙 지키면 안전하게 오래동안 즐길 수 있다'

지역에는 문경활공장을 비롯해
비슬산 대니산 앞산
청도 원정산 등 주변에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