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부대 캠프워커 반환부지가 대구시민 품으로 완전히 돌아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2020년 부지 반환에 합의한 뒤 토양정화 등을 거쳐 헬기장과 동편활주로 등 6만6천여 제곱미터에 대한 소유권 이전 등기가
지난 12일 완료됐습니다.
이에따라 대구도서관과 3차순환도로, 문화공원 등
반환부지 개발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 내년까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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