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도태우 변호사를 대신해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대구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공천했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중남구에
김기웅 전 차관을 우선추천하고 구미을에는
현역인 김영식 의원을 경선에서 물리친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을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로써 대구.경북 25개 선거구의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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