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입후보 예정자에게 유리한 기사를 실은
신문을 배포한 혐의로 지역 신문사 발행인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B씨에게 유리한 신문 기사를 실은 뒤 평소보다
부수를 2배 넘게 발행하고, 배달구역을 확대해서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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