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에 이어 지역 의과대학 교수들도
집단 사직을 예고하고 나서 의료 공백 사태가
악화하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와 계명대 의대 등 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내일(15일)까지 집단 사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대구가톨릭대의 경우 내부 설문조사에서
90%의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