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대구시의 지방세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시가
올 상반기에 징수한 지방세는
5천6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3억원 줄어
올해 전체 징수목표액의
47.7%에 그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과 토지 거래에 따른 취득세와 등록세,양도세 등이
지난해에 비해
593억원이나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하반기에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몰려 있어 징수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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