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섬유박람회가
오늘(13일) 엑스코 동관에서 개막돼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다변화된 소비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적응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10개 나라, 3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신소재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지역 소재업체와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비롯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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