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영풍석포제련소 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안동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영풍석포제련소 폐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1997년 이후 14명의 노동자가 제련소 안팎에서 사고로 숨졌고, 주변 소나무는
말라 죽고 오염된 지하수가 낙동강으로 흘러들고 있다며 제련소 폐쇄와 통합환경허가 취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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