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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지역패션 파리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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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7월 30일

대구 패션이 오는 9월
패션의 본 고장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성복 박람회인
프레타포르테에 처음으로
참가합니다.

지역 패션의 유럽진출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구성(혜공)

지역 패션업체의 선두주자인
혜공이 만든 여성의류들입니다.

고풍스러우면서도
시대를 초월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국내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혜공은 오는 9월초에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기성복 박람회인
프레타포르테에
이와같은 주제로 만든
20여점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도향호/혜공디자인실장
"지역제품 세계시장 진출"

이번 전시회에는
혜공외에도 KDC깜과
코코박동준등 지역의
대표적인 5개 패션업체들이
내년 봄을 겨냥해 각각 20여점의 여성의류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스탠딩)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지역패션 업체들이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태용/한국패션센터 이사장
"가능성 타진, 시장진출 추진"

2단계 밀라노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섬유산업의
꽃인 패션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BC이혁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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