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수두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새 학기 수두 감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이 생기는 감염병으로 봄철 9살 이하 어린이 사이에 유행하는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등원이나 등교를 중지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수두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예방 접종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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