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성정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과 철회로 물의를 빚고 있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국 국공립대 교수노조 경북대지회와 경북대 민주화교수협의회, 인권동아리 오버더블랭크는 성명을 내고 홍 총장이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난관을 극복해야 할 시점에 정치권을 기웃거린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며, 총장직 유지 생각은 사욕이 될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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