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성당동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
아들이 집단으로 장염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보건서는
이달 초 문제의 산후
조리원에 입원한 김모씨의
신생아를 비롯해 신생아
9명 가운데 7명이 설사등
장염 증세를 보여 대구
영대병원과 동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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