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통계청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대구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2.9%,
경북은 3.1% 상승했습니다.
대구는 지난해 11월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고
경북은 두 달 만에 3%대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사과와 귤이 1년 만에 2배 가까이로 폭등하면서 신선식품지수가 대구는 21.5%, 경북은 17.1%나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