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우 DG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당분간
대구은행장을 겸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DGB금융은 황 내정자가 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겸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중은행 전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DGB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달 28일 주총 소집을 결의하고 지주 회장과 사외이사 3명 선임 등을 안건으로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