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가 단독 보도한 고등학교 남자 수영부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대구교육청이 빠르면 이달 중순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징계 여부를 결정합니다.
대구교육청은 자체 조사를 마친 학교 측의
학폭위 개최요청 공문이 접수됨에 따라 관련절차와 심의위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학폭위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학교 학생 3명은 입학 전 합숙훈련 과정에 수영부 선배 4명으로부터 강제추행 등 성폭력을 당했다는 피해를 호소했고 관련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