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대학이 신청한 의대 증원 규모가
현재 정원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북대가 110명에서 250명, 영남대는 76명에서 152명, 대구가톨릭대는 두 배 많은 80명, 계명대는 180명 수준으로 모두 6백명 안팎의 정원 확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현재 정원의 2배가 넘습니다
.
정부는 비수도권과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을 추진하고, 시설과 인력 확충 계획을 검증해 대학별 증원 폭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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