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평리뉴타운 악취 문제와 관련해 환경부가
대구 서북부 지역 악취 해소 방안을 내놨습니다.
환경부는 민생토론회에서 대구시와 함께
534억 원을 들여 135개 사업장 악취방지 시설을 개선한데 이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낡은 오수관로도 악취 원인으로 보고
노후관 교체와 우수.오수관 분리에 국비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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