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에서도 박정희 전 대통령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할 때가 됐다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동상 건립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달빛철도 축하행사가 열린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 있었다며
대구에는 박 전 대통령 업적 흔적이 보이지 않아
유감스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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