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에서 태어난 출생아는 9천 4백 명으로 사상 처음 만명 선이 무너졌습니다.
통계청 출생사망 잠정통계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대구가 0.7명으로
서울과 부산,인천 다음으로 낮았고
경북은 0.86명을 기록했습니다.
인구 천 명당 사망자 수인 조사망률은
대구가 7명으로 전국 평균 6.9명 보다 높았고 경북은 9.9명으로 전남에 이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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