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국비 예산 12조원 확보를 위한 전략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국비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은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와 문경~김천 철도 건설,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을 비롯해 원전 로봇 실증센터, 국립 세계유산원 건립 등입니다.

경북도는 실국별로 단계별 대응 전략을 세워 부처별 중점 과제와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 정치권과 공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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