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여성으로 가장해 노출사진을 판뒤
이를 미끼로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기소된 A씨와 B씨에게 벌금 5백만 원과 7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022년 4월 SNS에서 만난 C씨에게 인터넷에서 구한 여성 사진을 6만 원을 받고 판 뒤 사진 속 여성 가족인 척하며 신고하겠다며 협박해 5백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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