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노동위원회가 민주노총 금속노조 조양한울분회 조합원 11명이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인용' 판정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1일 사측으로부터 경영 악화를 이유로
해고된 조양한울 조합원들은 사측이 표적해고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경북지노위는 조합원들이 부당해고와 함께 신청한 부당노동행위는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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