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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우방 본사대구남고고용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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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4년 07월 29일

우방이 삼성공조에
인수되더라도 본사는 대구에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방 M&A 우선협상 대상자인
삼성공조 고호곤 회장은 오늘
대구를 처음 방문해 우방을
인수하더라도 본사는 계속
대구에 두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방이 법정관리를 졸업하면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해
경영을 조기에 정상화 하고
우방의 브랜드 가치가 높은 만큼
회사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회장은 고용문제도
혼란없이 풀어나가겠다고 밝혀
기존 직원들을 대부분 유지할
뜻을 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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