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분식회계를
통해 2천600억원을 부당
대출받아 6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순목
前 우방 회장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이 전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방만한 경영으로 국민 경제에
큰 타격을 줬고 혐의를
부인하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어 중형을 구형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