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업계 최대행사인 아시아 태평양지역 관광협회 한국지부 총회가 오늘
경주에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는 이의근 경북지사와 조홍규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국내외 관광업계 종사자 5백여명이 참석해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관광인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내일까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주5일제 근무제 시행에 따른 대책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열고 경상북도가 마련한 안동 유교문화권 답사에 나섭니다.
(도청 VC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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