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어제 비수도권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책을 발표한 가운데 대구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 사업에도 훈풍이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K2후적지 개발 등 주요 정책사업이 정부의 지역전략사업으로 채택돼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쉬워지면 사업 대상지가 늘어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제한구역 전면 개편은 20년 만으로
현재 대구권 개발제한구역은 514 제곱킬로미터,
해제 잔여 총량은 14.84 제곱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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