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114개 시민
사회단체들이 신행정수도 이전을 촉구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대구 참여연대등
대구의 13개 단체를 포함한
영남권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에서
신행정수도 이전은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사는 길이라며 신행정수도
이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신행정수도 건설의
당위성을 인정하는 국민이
다수인데도 반대여론이 50%를
넘는 것은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과 주민참여확대등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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